왜 나이마다 권장량이 다를까?

단백질은 성장, 유지, 회복이라는 세 가지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성장기에는 새로운 근육·조직을 만들어야 하므로 체중 대비 더 많은 단백질이 필요하고, 노년기에는 근육이 줄어드는 근감소증을 늦추기 위해 섭취량을 늘려야 합니다.

1.0~1.5g영유아 (1~5세)
체중 1kg당
0.95g아동·청소년 (6~18세)
체중 1kg당
0.8~0.9g성인 (19~64세)
체중 1kg당
1.0~1.2g노인 (65세 이상)
체중 1kg당

영유아기 (1~5세)

성장이 가장 빠른 시기로 체중 1kg당 1.0~1.5g의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모유·분유·이유식이 주요 공급원이 되며, 닭고기·달걀·두부 등을 소량씩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성장 지연과 면역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기 (6~18세)

근육·골격 형성이 빠르게 진행되며 체중 1kg당 약 0.95g이 권장됩니다. 특히 사춘기에는 호르몬 변화와 함께 단백질 합성이 활발해집니다. 운동 부하가 큰 학생 운동선수라면 1.2~1.7g까지 섭취량을 높이는 것이 권장됩니다.

성인기 (19~64세)

건강 유지 목적으로는 체중 1kg당 0.8~0.9g이 권장됩니다. 규칙적인 저항 운동을 하거나 체중 조절 중이라면 1.2~1.6g으로 늘려야 근육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분기별로 추가 단백질(+1~30g)이 필요하고, 수유 중에는 +25g이 권장됩니다.

노년기 (65세 이상)

근감소증(Sarcopenia)은 65세 이후 매년 1~2%씩 근육이 줄어드는 현상입니다. 이를 늦추기 위해 체중 1kg당 1.0~1.2g 이상이 권장되며, 저항성 운동(스쿼트, 밴드 운동)을 병행해야 효과가 큽니다. 단백질 흡수 효율이 떨어지므로 한 끼에 25~30g 이상을 목표로 하세요.

💡 끼니별 분배가 중요합니다. 근단백 합성(MPS)을 최적화하려면 하루 권장량을 한 끼에 몰아 먹기보다 3~4끼에 고르게 나눠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생애 주기별 권장 단백질 식품

시기권장 식품주의사항
영유아모유, 분유, 달걀, 닭안심, 두부알레르기 식품 단계적 도입
아동·청소년닭가슴살, 달걀, 우유, 콩류가공식품 단백질 과다 주의
성인닭가슴살, 생선, 두부, 그릭요거트총 칼로리 균형 고려
노인생선, 달걀, 두부, 유제품씹기 편한 형태로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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